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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드립을 할 때 사용하는 물은 반드시 끓여야 하며, 끓인 물은 일단 불을 끈 후 안정시킨 후에 사용합니다. 주전자의 뚜껑을 약간 열어 약 20~30초 정도 시간을 들여 주전자 속의 증기를 빠지게 하여 커피를 뽑는 적절한 온도로 만듭니다. 물 온도가 너무 높으면 쓴 맛이 너무 노출되는 원인이 됩니다. 반대로 물의 온도가 낮으면, 원두의 물 흡수력이 약해지니 추출도가 낮아집니다. 그러니 끓은 물은 피하고, 너무 낮은 온도 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. 일반적으로 섭씨 88~92도 정도가 적당합니다. 커피에 사용하는 물은 일반수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